이누야마(犬山)에서 만들어 내는 도자기

오사와 큐지로(大澤久次郎) 토엔(陶苑)의 작품은 특히 정취가 있고 흙의 부드럽고 두터운 무게감을 가진 도자기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가마의 독특한 소나무가죽(껍질) 도자기는 전국에서 볼 수 없는 마츠카와야키(소나무가죽(껍질) 松皮燒)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차 도구와 기념품 등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누야마야키(犬山燒) 300년의 전통을 현재까지 잇고 있는 오제키 사쿠주우로우(尾關作十郎) 토엔 (陶苑)입니다. 요즘 수제품과 손으로 그리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전통을 살린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늘 탐구에 힘쏟고 있습니다.

이누야마야키(犬山燒)는 300년 전에 이마이(今井)에서 가마를 쌓아 도자기를 만든 것이 그 시작입니다. 그 작품은 꽃•단풍•오주(吳州)풍의 적색 도자기•이누야마(犬山) 팔경의 무늬가 있습니다. 특히 이누야마(犬山) 성주가 탐구해서 고린(光琳)풍의 벚나무와 단풍을 그린 웅킹데(그림의 무늬)가 특징입니다.